스위스 퓨어의 오일 어웨이 포어 세럼 제품 사진 <사진=에이블씨엔씨>
스위스 퓨어의 오일 어웨이 포어 세럼 제품 사진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올 여름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줄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의 규조토 성분이 피부 유분기를 흡수한다. 규조토는 해양식물 등이 바다나 호수 밑에 쌓여 이뤄진 흙으로 다공질이어서 흡수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분은 흡착하고 수분을 방출하는 ‘워터 릴리스 파우더 포뮬러’가 기름기를 잡아주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고 에이블씨엔씨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에는 위치하젤수와 스위스 알파인 허브 추출물, 라임 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스위스퓨어는 바디 케어를 위한 ‘에덴블레스 바디 케어’ 시리즈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듀이 가든’과 ‘로지 블룸’ 두 라인으로 선보였으며 각각 바디워시 1품목과 바디로션 1품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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