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6일 ‘내추럴플랜 생(生) 코티지치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켰다.
특히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은 2배 이상 높고 칼로리와 지방은 50%, 당 함량은 20% 낮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코티지치즈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자연 치즈의 맛과 영양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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