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새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2.75% 수준을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연 3%에서 2.75%로 0.25%포인트 내린 이후 석 달째 동결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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