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신개념 오일 타입 틴트 '립톤 겟잇 틴트 HD' 8종을 출시했다. <사진=토니모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신개념 오일 타입 틴트 '립톤 겟잇 틴트 HD' 8종을 출시했다. <사진=토니모리>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신개념 오일 타입 틴트 '립톤 겟잇 틴트 HD' 8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립톤 겟잇 틴트 HD'는 기존 립톤 겟잇 틴트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일 틴트 제품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강력한 발색력과 지속력은 물론 특수 오일 배합으로 사용 시 입술에 얇은 오일 막을 형성해 건조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샤인 에센스 오일 콤플렉스 TM(Shine essence oil complex TM)'는 보습 효과를 지닌 올리브 오일과 달마이곷 오일, 입술 손상에 도움을 주는 호호바 오일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배합했다.

기존 품절대란을 빚었던 립톤 겟잇 틴트의 2016년 버전인 '립톤 겟잇 틴트 HD'는 출시 9일만에 전품목의 초도 수량이 완판됐다.

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 HD'는 누드 컬러를 포함해 코랄, 핑크, 레드 계열 등 총 8 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립톤 겟잇 틴트 HD'는 가까운 토니모리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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