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함께하는 제휴 서비스 ‘해피 이니스프리(Happy innisfree)’를 진행한다.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함께하는 제휴 서비스 ‘해피 이니스프리(Happy innisfree)’를 진행한다. <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이니스프리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와 함께하는 제휴 서비스 ‘해피 이니스프리(Happy innisfree)’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다. 해피포인트카드나 앱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하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와 SPC그룹은 ‘해피 이니스프리’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니스프리x해피포인트’ 이벤트를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와 SPC그룹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더 그린티 씨드 세럼(50명)과 SPC그룹해피콘 5천원권(2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니스프리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한 고객에게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가 5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뷰티포인트 3천점을 적립해주며, 추첨을 통해 맥북, 해외여행 항공권, 나인봇, 픽시자전거,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SPC그룹의 멤버십인 해피포인트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시즌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해피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 전국 매장에서 오는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일부터 제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니스프리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5월 1일부터 더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 시 특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주는 더 그린티 씨드 세럼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더 그린티 씨드 세럼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해주고, 그린티 라인 중 랜덤으로 본품 하나를 증정하거나 뷰티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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