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마이쿠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쿠션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콘셉트의 ‘마이쿠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쿠션’은 피부 타입에 따라 12가지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와 함께 맞춤 뷰티툴, 그리고 100가지의 디자인 케이스를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제주 생녹차수로 만든 쿠션 베이스는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며 피부 타입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마이쿠션’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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