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오리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고래밥, 초코송이 등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 ‘라두’를 본따 만든 ‘라두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11종이 담겼다.

‘보니하니 선물세트’에는 오!감자, 초코송이, 고래밥 등 4종의 오리온 과자가 들어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펀(Fun)’ 콘셉트를 반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아이들은 동심을, 어른들은 추억을 느끼는 뜻 깊은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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