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SPC그룹은 주스&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생 과일을 활용한 빙수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드래곤망고빙수, 파인청포도빙수, 베리코코넛빙수로 구성됐다.

드래곤망고빙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과일인 용과를 활용한 제품으로 생 망고와 생 용과, 라임셔벗이 들어갔다.

파인청포도빙수는 청포도 얼음과 청포도, 파인셔벗이 들어가 청량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베리코코넛빙수는 코코넛딸기얼음에 코코넛칩, 파인셔벗과 블루베리가 들어갔다.

잠바주스 마케팅 관계자는 “잠바주스 빙수 3종은 다양한 생 과일과 곱게 갈은 눈꽃 얼음의 조화로 식감이 뛰어나다”며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잠바주스의 빙수와 함께 다가올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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