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화장품가 출시한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 2종. <사진=SNP화장품>
SNP화장품가 출시한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 2종. <사진=SNP화장품>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에스디생명공학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 화장품이 흐트러진 피부 탄력을 한번에 잡아줄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SNP화장품은 “신제품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는 3가지 단계별로 피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수분과 영양공급은 물론 미백과 주름까지 관리해 준다”고 설명했다.

사용방법은 1단계 타이트닝 세럼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 다음, 이마, 미간, 볼, 턱 라인 등 탄력이 필요한 부위에 필름형 실 마스크를 붙여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마지막 단계에서 콜라겐이 함유된 퍼밍 크림을 골고루 발라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더하며 마무리해준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콜라겐이 함유돼 실 사이 사이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된 뒤 마스크가 건조되면서 리프팅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실 마스크라는 점이 특징이다.

종류는 2가지로, 바다제비집추출물이 들어있어 수분감이 많은 산뜻한 타입의 ‘바다제비집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 황금누에추출물이 들어있는 ‘황금누에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가 있다.

SNP화장품 담당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쳐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에 영양 공급은 물.론 리프팅 효과를 더해줄 실 타이트닝 마스크”라며 “봄철 피부관리에 화사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3-스텝 실 타이트닝 마스크(2종)’는 각 5천원이며(5매입 2만5천원) 구입 및 기타 문의 사항은 SNP 화장품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NP브랜드는 모델로 활동중인 송승헌 CF광고를 재미있게 패러디한 개그맨 정만호 영상을 최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영상은 SNP화장품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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