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사진=대교>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대교어린이TV는 봄 개편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 4편을 편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교어린이TV는 3일부터 매주 목, 금요일 오후 7시에 ‘울트라맨X’를 독점 방영한다.

울트라맨X는 괴수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주인공의 모험담을 다룬 액션 히어로물이다.

오는 7일부터는 일본 공영 방송 NHK에 방영된 코믹 애니메이션 ‘부탁해! 미라클 캣츠’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에 독점 방영한다.

부탁해! 미라클 캣츠는 특별히 잘하는 것 없이 우울한 일상을 보내던 초등학생 여주인공이 마법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정글에서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신규 에피소드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교어린이TV는 신규 프로그램 방영을 기념해 이달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트라맨X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방송 중 주인공의 변신 장면을 보고 장착된 물체가 무엇인지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시청자에게 최신 완구 세트를 증정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봄 개편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신규 프로그램과 함께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프로그램의 재미를 만끽하고 최신 완구 세트로 구성된 특별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 프로그램과 이벤트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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