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파스쿠찌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및 케익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를 비롯해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딸기 티라미스 컵’, ‘딸기 초코 컵케익’등 10종이다.

파스쿠찌는 딸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딸기 행사 제품인 스트로베리 음료 6종 및 ‘딸기 티라미스 컵’과 ‘레드벨벳 케익’ 구매 시 해피포인트 1천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딸기 음료를 구매하고 ‘#진짜딸기_파스쿠찌’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 교환권을 30명에게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딸기 제철을 맞아 신선한 생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비타민C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딸기 제품들로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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