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올해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 첫공연 진행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열고 올해 첫 공연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탐스테이지는 인디뮤지션과 싱어송라이터를 발굴, 후원하기 위해 전개 중인 탐앤탐스의 문화예술지원 프로젝트다.

뮤지션들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탐앤탐스 매장을 공연장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탐앤탐스의 SNS 채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27일 진행된 올해 첫 탐스테이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후니아’와 ‘알리’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실력 있는 뮤지션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온 탐스테이지가 이제 의미를 더해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된다”며 “올해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동참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화와 음악으로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