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주류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와인 세트 140여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선물 와인세트는 국내 유명 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세트부터 실속형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제품들은 이태리 ‘반피’, 칠레 ‘산타리타’, ‘카르멘’, 호주 ‘울프블라스’, ‘펜폴즈’, 미국 ‘베린저’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구성됐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설 명절 선물로 와인 구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다양한 브랜드와 와인 종류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와인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고충을 반영해 이번 설 명절 와인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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