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출고가 20만원대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SK텔레콤이 LG전자의 새해 첫 실속형 스마트폰 LG ‘K10’을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10’은 지난 ‘CES 2016’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 ‘K시리즈’ 가운데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5.3인치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마감한 ‘2.5D 아크 글래스(Arc Glass)’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고 블랙, 화이트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만원대 후반이다.

LG 'K10' 주요 사양 <자료=SK텔레콤>
LG 'K10' 주요 사양 <자료=SK텔레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