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화갤러리아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생활관 1층에서 충남 6차 산업 신규 브랜드 선정 품평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총 29개의 지역우수 농수축산품 업체가 참여했으며, 선별된 상품은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식품관 내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사진=한화갤러리아>
지난 16일 한화갤러리아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생활관 1층에서 충남 6차 산업 신규 브랜드 선정 품평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총 29개의 지역우수 농수축산품 업체가 참여했으며, 선별된 상품은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식품관 내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이다. <사진=한화갤러리아>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충남 6차 산업 신규 브랜드 선정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품평회는 16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생활관에서 개최됐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품평회가 지난 6월 농수축산품의 명품화 육성 등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 우수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상생경영을 확대하고자 추진된 것이라 설명했다.

품평회 참여 업체는 2015년 신규 6차 산업 인증업체(12개), 창조센터 추천업체(7개), 충남 6차 산업 판매숍 입점업체(10개)등 총 29개 업체가 참가했다.

품평회 심사위원단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우 센터장을 비롯하여 충남도청, 충남연구원, 한화갤러리아 F&B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업체는 다음달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 입점 여부를 결정하며 선별된 상품은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아름드리 by 창조경제 혁신센터’ 매장을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판촉활등을 지원해 소비자에게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농수축산품의 시장진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후속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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