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진중공업은 인천 서구 원창동 381-43번지 외 16필지와 건물을 경우종합건설에 574억원에 매각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 같은 금액은 한진중공업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액의 0.89%에 해당한다.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산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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