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93.4대 1...최고경쟁률, 145.6대 1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두산건설은 울산 남구에 공급하는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1순위 청약에서는 결과 514가구 모집에 4만7천983명이 몰려 평균 93.4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이 227가구 모집에 3만3천54명(당해지역)이 몰리며 14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9에 지하 2층~지상 27, 8개동 76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다. 계약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6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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