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소재 이마트에 설치된 SK브로드밴드 전용부스에서 고객이 패밀리요금제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서울시 강서구 소재 이마트에 설치된 SK브로드밴드 전용부스에서 고객이 패밀리요금제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사진=SK브로드밴드>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고객 혜택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새로운 ‘패밀리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패밀리 요금제는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 중인 본인 또는 가족이 추가로 초고속인터넷 신청 시 추가 회선의 이용 요금을 대폭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실질적인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패밀리 요금제의 할인 적용 기간을 서비스 해지 시까지로 확장했다.

또 본사 콜센터 및 홈페이지뿐 아니라 전국 주요 대형 마트 및 홈 고객센터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상품 경쟁력 및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새롭게 패밀리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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