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조산업>
<사진=사조산업>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사조산업은 프리미엄 팻푸드 브랜드 ‘러브잇(Loveat)’을 새롭게 론칭하고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 1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브랜드 러브잇은 반려동물용품 유통 전문기업 핫독이 판매를 맡게 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사조 러브잇 강아지 사료’ 8종과 ‘사조 러브잇 고양이 사료’ 6종으로 구성됐다.

또 전 제품에 강철재질의 캔 뚜껑 대신 알루미늄 호일 형태의 ‘안심따개’를 적용, 캔 개봉 및 폐기 시 손 다칠 걱정을 없게 했다는 것이 사조측의 설명이다.

사조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 된 ‘사조 러브잇’은 사조의 식품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팻푸드”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영양가 높은 팻푸드를 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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