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사랑의 송편나눔에 참여한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17일 사랑의 송편나눔에 참여한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17일 추석을 앞두고 장애이웃 4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김상성 MG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명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가족에게 한가위 명절음식과 송편을 제공했다.

또 국화꽃으로 ‘MG손해보험과 함께 하는 가을정원’을 조성하고 묘목을 기증하는 등 복지관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각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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