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LG생활건강은 배우 이영애와 궁중화장품 후 브랜드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영애가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면서 후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성적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영애가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 ‘사임당’을 통해 기존의 ‘대장금’에 버금가는 강력한 한류 효과를 창출하면서 K뷰티의 위상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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