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페이스샵>
<사진=더페이스샵>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더페이스샵은 주름개선 및 미백 이중기능성 크림 ‘백삼콜라겐 진주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경 7mm의 환(丸) 형태로 보석 진주의 유효성분을 농축 함유했다.

더페이스샵은 화장품 원료회사인 KPT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번 ‘백삼콜라겐 진주환’을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LG그룹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추진중인 ‘K-뷰티 글로벌화’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백삼콜라겐 진주환’에 적용된 KPT의 ‘에멀젼 캡슐 테크놀러지’는 스킨케어 유효성분을 농축하는 신기술로 화장품원료박람회 ‘인코스메틱스 201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진귀하고 영롱한 진주를 한 알 한 알 그대로 담은 듯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제형으로 내국인은 물론 진주를 선호하는 중국인 등 아시아권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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