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라>
<사진=헤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뷰티 브랜드 헤라는 서울 디자인재단과 서울패션위크의 공식 타이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내년 10월부터 1년간(2시즌) 서울 패션위크의 공식 명칭은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된다.

헤라는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K-뷰티를 선보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모든 디자이너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임 아모레퍼시픽 헤라 디비전 상무는 “이번 만남으로 인해 헤라는 국내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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