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바스>
<사진=해피바스>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해피바스는 거품 타입의 핸드워시 ‘버블 핸드워시’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버블 핸드워시는 ‘레몬&바질 버블 핸드워시’와 ‘라일락&라벤더 버블 핸드워시’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트리클로산 대신 전분질과 당질 원료를 발효 및 증류한 100% 천연유래 성분인 발효 주정을 함유해 99.9% 항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페퍼민트 추출물과 아토피 질환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편백수를 비롯, 높은 항산화 효능을 지닌 녹차 카테킨 등 자연 성분이 들어 있어 유해 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해피바스 관계자는 “트리클로산과 합성색소, 동물성 원료 등을 배제해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선호하는 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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