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패션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보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모델 벨라 하디드, 샤오웬 주 참여

패션 화보 공개 행사에 참석한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왼쪽), 모델 벨라 하디드(오른쪽) <사진=삼성전자>
패션 화보 공개 행사에 참석한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왼쪽), 모델 벨라 하디드(오른쪽)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와 협업해 패션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보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델 벨라 하디드가 등장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패션 화보 <사진=삼성전자>
모델 벨라 하디드가 등장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패션 화보 <사진=삼성전자>

이 화보는 감성(Emotion)을 주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술의 힘과 그 기술이 전하는 다양한 감정을 패션을 통해 표현했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과 크리에이티브 감독 스티븐 강(Stephen Gan)이 이번 화보의 콘셉트 발굴과 제작을 맡고, 유명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샤오웬 주(Xiao Wen Ju)가 열정, 도전, 행복 등의 감성을 표현했다.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은 “스마트폰 기술로 사람들 사이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데서 영감을 받아 사진, 소셜 채널, 전화 등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현상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모델 벨라 하디드는 “패션과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삼성전자가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고, 샤오웬 주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를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업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델 샤오웬 주가 등장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패션 화보 <사진=삼성전자>
모델 샤오웬 주가 등장한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패션 화보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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