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의 1.5L 대용량 제품인 ‘미에로화이바 패밀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패밀리에는 식이섬유 12g이 함유됐으며 ‘미에로걸’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 나나를 모델로 세웠다.

현대약품은 이번  제품 출시로 기존 100ml와 210ml 병 제품, 350ml 페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제품은 식이섬유 음료 시장 확대와 더불어 식음료 구매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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