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CJ제일제당은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젤리 제품군 전체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군은 과일젤리와 요거젤리, 워터젤리 등 총 3개 제품군이다.

이번 리뉴얼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쁘띠첼 젤리 제품군의 과일 디저트로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쁘띠첼은 리뉴얼을 기념해 젤리 제품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기획세트 1천개를 제작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 부장은 “쁘띠첼 젤리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기는 디저트이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웰빙 트렌드에 맞춘 리뉴얼을 통해 젤리의 달콤한 맛과 과일의 신선함을 내세워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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