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신제품 도넛 및 음료구입 시 해피포인트 3배 적립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던킨도너츠는 레게 콘셉트의 신제품 ‘레게도넛’ 출시를 기념해 ‘자메이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된 레게도넛은 레게 머리의 래퍼를 형상화한‘레게 마스터’(1천300원)와 레게를 상징하는 빨강, 노랑, 초록의 3가지 색상을 활용한 삼색쿠키 토핑으로식감까지 살린 ‘트로피칼피버’(1천400원), 평화와 사랑의 의미를 담은 ‘피스메이커’(1천100원)와 ‘러블리듀얼 하트’(1천500원) 등 4종류로 출시됐다.

자메이카 프로모션은 10일까지 일주일간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레게도넛’ 4종(레게 마스터, 트로피칼피버, 피스메이커, 러블리듀얼 하트)과 자메이카 음료 2종(트리플레게블루, 트리플피스블루), 던카치노 3종(카라멜, 피칸, 카푸치노) 등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 3배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다.(일부 매장 제외)

던킨도너츠는 자메이카 콘셉트를 살린 시즌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트리플 쿨라타 제품으로 레몬과 스트로베리바나나, 블루크러쉬가 더해진 ‘트리플 레게블루’와 청포도봉봉, 자두코코, 블루크러쉬가 어우러진 ‘트리플 피스블루’ 등 2종이다. 권장소비자가격 4천9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8월 이달의 도넛은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레게의 콘셉트를 활용한 유니크하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갖춘 도넛”이라며 “자메이카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던킨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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