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지은 ‘루아르’ 오피스텔 110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8.92~21.50㎡의 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실당 9천950만~1억1천500만원이다.
 
전용률이 73%로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높고 전자동 주차타워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정건설 관계자는 “인근 지역의 다른 새 오피스텔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주변에 자동차 관련 업체와 관공서, 병원이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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