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 캔커피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디자인을 리뉴얼한 맥스웰하우스 캔커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소비자인 20~30대 젊은 남성들이 모여서 캔커피를 즐기는 모습으로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광고 모델로는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변요한이 선정돼 젊은 감성을 한껏 살렸다.
정다운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광고는 친구들끼리 한번쯤 경험할 법한 ‘우리만 아는 이야기’를 주제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스웰하우스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맥스웰하우스와 함께라면 더위도 이기고 우정도 돈독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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