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매일유업은 유아영양음료인 ‘맘마밀 요미요미’ (퀴노아 밀크·오트 밀크·렌틸콩 밀크)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영양공급에 신경을 써야 하는 생후 12개월이후 이유식 또는 밥을 잘 먹지 않아 걱정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제품에는 주목받는 3대 슈퍼곡물인 퀴노아와 오트, 그리고 렌틸콩이 들어갔다.

우유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 및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3대 슈퍼곡물을 조합해 균형 있는 영양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매일유업측 설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유아영양음료로 자리잡을 수 있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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