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진행된 하이트진로음료 시음회 모습.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진행된 하이트진로음료 시음회 모습. <사진=하이트진로음료>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 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0.00’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대회를 찾은 갤러리에게 알코올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은 ‘하이트제로0.00’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시음회에서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의 시음 기회도 제공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알코올 함유량 0%인 하이트제로0.00은 골프장에 직접 운전하여 방문하는 고객들도 경기를 즐기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맥주 대체 음료로 제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시음회를 진행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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