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로나>
<사진=코로나>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멕시코 맥주브랜드 코로나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5 코로나배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가 전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만의 해변을 찾아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참가국가는 한국과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 등 7개국이다.

코로나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공을 던져 과녁에 넣는 스파이크 게임과 게임 도우미가 던진 공을 받아 치는 토스 게임 등 비치발리볼을 연상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관계자는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인 비치발리볼 대회 공식후원을 통해 여름 대표맥주 코로나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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