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21~23일까지 예약가입 실시
전용 커버케이스, 삼성 정품 보조베터리팩 무료 증정

삼성 보조배터리팩. <사진=SK텔레콤>
삼성 보조배터리팩. <사진=SK텔레콤>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23일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A8’의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A8은 24일 국내 단독 출시를 앞두고 있는 60만원 중반대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다.

5.9㎜의 두께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초슬림 디자인과 기기 전체 메탈 프레임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5.7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600만 화소(후면), 500만 화소(전면) 카메라, 3050mAh 대용량 배터리, 지문인식 기능 등을 탑재했다.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들은 23일부터 단말기를 택배로 전달받게 된다. 별도 매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단말기가 공식 출시되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자동 개통된다.

오프라인 매장 예약가입 고객은 24일부터 매장을 방문해 단말기를 개통할 수 있다.

T월드다이렉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 고객들은 최대 30개월 할부와 삼성카드 즉시결제, 삼성카드 포인트, T가족포인트, OK캐쉬백 등을 통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상담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 A8 단독 출시를 기념해 예약가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 A8 예약 가입 고객 전원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안내되는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전용 커버 케이스와 삼성 정품 슬림 베터리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갤럭시 A8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 또는 전국 4천여개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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