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100만원 이용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제공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신규브랜드 ‘U+ LTE ME’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3주 만에 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델들이 ‘U+ LTE ME’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신규브랜드 ‘U+ LTE ME’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3주 만에 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델들이 ‘U+ LTE ME’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신규브랜드 ‘U+ LTE ME’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3주 만에 3만여명이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 LTE 네트워크 속도와 기술 경쟁에서 벗어나 고객이 중심이 되는 LTE인 ‘U+ LTE ME’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TE 브랜드사이트에서 LTE ME가 전하는 미션 문구를 찾아서 SNS에 공유해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커피전문점 100만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1천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지급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 팀장은 “LTE ME의 전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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