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내달 12일부터 24일까지 경복궁서 전시
올레드 TV, 캐논 DSLR 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 증정

LG전자는 문화재청, 캐논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선정된 작품은 다음달 12일부터 경복궁에서 올레드 TV에 담아 전시한다. LG전자 모델이 65형 울트라 올레드 T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문화재청, 캐논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선정된 작품은 다음달 12일부터 경복궁에서 올레드 TV에 담아 전시한다. LG전자 모델이 65형 울트라 올레드 TV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한국의 문화유산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문화재청, 캐논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30일까지 대한민국의 유형 문화재를 촬영해 제출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내달 5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LG전자는 공모전 수상자에게 올레드 TV와 캐논 DSLR 카메라, 미니빔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12~24일까지 경복궁 내 근정전에서 LG 올레드 TV를 통해 수상작을 전시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문화유산 사진공모전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세계문화유산과 궁궐 및 왕릉, 일반문화재 등 한국의 유형 문화재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3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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