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10년간 무상보증 서비스 등 제공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삼성전자는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보증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 것을 기념해 다음날 15일까지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장에서 초절전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고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반납하는 구형 에어컨의 브랜드나 스탠드형·벽걸이형 등의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초절전 김연아 스페셜' 제품 2종을 구매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모델을 구매하면 10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도 해준다.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지난 2005년에 출시된 정속형 에어컨 대비 약 87%의 전기를 절감할 수 있어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을 기념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형에서 최신형 에어컨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초절전 강력냉방의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함께 전기료 부담 없는 상쾌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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