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사진=동원F&B>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원F&B는 덴마크의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냉장햄 브랜드 ‘덴마크햄’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F&B는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소시지와 베이컨, 둥근햄 등 6종의 냉장햄(덴마크햄, 덴마크 비엔나, 덴마크 후랑크, 덴마크 화이트 비엔나, 덴마크 화이트 후랑크, 덴마크 베이컨)을 선보였다.

이중 덴마크 둥근햄과 덴마크 비엔나, 덴마크 후랑크는 덴마크의 전통적인 햄 제조방식인 유럽산 너도밤나무 훈연과정을 통해 햄의 풍미를 살렸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햄은 프리미엄 냉장햄 시장 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우며 건강한 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덴마크햄을 통해 올해 50억원, 내년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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