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병우 롯데주류 강릉공장 공장장(앞줄 가운데)및 공장 관계자들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6일 이병우 롯데주류 강릉공장 공장장(앞줄 가운데)및 공장 관계자들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주류>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주류는 강릉과 군산, 경산공장이 7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식품안전인증(FSSC 22000)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식품안전인증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과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에 국제식품안전협회의 권고 사항을 더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 안전 관련 인증제도다.

롯데주류는 맥주를 생산하는 충주공장도 오는 2017년말 완공예정인 제2공장의 완공 이후 식품안전인증 획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 안전과 관련된 국내외 기준에 적합한 제품 생산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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