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풀무원식품은 냉장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리뉴얼한 제품은 오리엔탈풍 드레싱(오리엔탈·매실된장·참깨흑임자·아몬드호두·들깨) 5종, 웨스턴 드레싱(올리브유·레몬갈릭·허니머스타드·크리미시저) 4종, 과일 드레싱(키위·골드파인애플· 딸기·유자) 4종 등 총 13종이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 제품들은 용기 형태를 각진 스퀘어(Square) 타입으로 변경해 한 손으로도 쉽게 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드레싱 소스 뚜껑에는 ‘이중 안전캡’을 적용해 드레싱 용기를 위아래로 흔들 때 드레싱이 새는 현상을 없애고 적당한 양의 소스가 나올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와 함께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간결하게 제품의 특성을 나타내는 라벨은 제품의 3면을 덮는 형식으로 제작, 제품별 특징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혜윤 풀무원식품 이혜윤 PM은 “국내 냉장드레싱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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