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사진=동서식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서식품은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 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샌드위치 쿠키다.

동서식품은 온 가족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오레오와 백종원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오레오 TV 광고는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레오 페이스북에서는 백종원이 오레오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백종원의 친근한 이미지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레오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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