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사진=웅진식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웅진식품은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와 협력해 카페베네 병커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클래식 딥 라떼’와 ‘클래식 딥 모카’ 2종이다.

제품에 사용된 카페베네의 원두는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에서 생산됐고 공기 순환으로 원두를 볶는 에어 로스팅 공법으로 생산됐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카페베네 클래식 딥 라떼는 프리미엄 원두에서 추출한 에스프레소와 생우유가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낸다.

클래식 딥 모카는 코코아 파우더와 에스프레소가 달콤쌉싸름한 맛을 낸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전광대 웅진식품 마케팅팀 팀장은 “카페베네 매장의 맛있는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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