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H>
<사진=KTH>

[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KTH가 영화 ‘무뢰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극장동시상영중인 무뢰한은 IPTV와 케이블TV VOD를 비롯 다양한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무뢰한은 살인범(박성웅)을 잡기 위해 형사 정재곤(김남길)이 그의 애인 김혜경(전도연)의 곁에 머물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멜로물이다.

KT 올레tv와 LG U+TV에서는 무뢰한 VOD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TV포인트 4,000원을 즉시 적립해준다. 또 SK Btv와 케이블TV VOD에서는 추첨을 통해 영화 속 김남길이 전도연에게 선물한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는 15% 영화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