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 해외 매체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유력 IT전문 매체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에 대해 “뛰어난 화질, 블랙 컬러, 시야각 등이 올해 테스트한 제품들 중 최고”라며 “이 제품의 경쟁상대는 다른 올레드 TV뿐"이라고 극찬했다.
리뷰드닷컴은 ‘울트라 올레드 TV’에 9.6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로써 리뷰드닷컴 평점 1위부터 4위까지 LG 올레드 TV가 싹쓸이 하게 됐다.(65EC9700: 평점 10.0, 65EG9600: 평점 9.6, 55EA8800: 평점 9.5, 55EC9300: 평점 8.4)
리뷰드닷컴은 美 유력 일간지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리뷰 전문 매체로 소비자구매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주는 매체 중 하나로 꼽힌다.
영국 스터프(Stuff)는 ‘울트라 올레드 TV(55EG960V)’에 대해 “4K와 올레드의 결합으로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는 ‘꿈의 TV’”라고 평가하며 5점 만점을 줬다.
독일 유명 AV 매체인 비데오(video)는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9)’에 대해 “우리 눈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제품”이라며 “지금까지 어떤 TV도 이 제품만큼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진 못했다”고 호평했다.
참고링크
스터프: http://www.stuff.tv/lg/55eg960v/review
비데오: http://www.video-magazin.de/testbericht/lg-65eg9609-test-oled-tv-3022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