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한별 기자] 게임빌이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각성’은 6종의 메인 캐릭터에 적용되는 것으로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주어지는 특별 미션을 완료해 활용할 수 있다.

또 더욱 다양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 각성’도 등장했으며 공격을 회피하거나 빠르게 위치를 이동할 수 있는 ‘대시 스킬’과 펫의 강화 단계를 추가로 상승시키는 ‘펫 궁극 강화’, ‘펫 일괄 합성’ 등 유저 의견이 반영된 콘텐츠가 대폭 추가돼 기존보다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빌은 관련 영상도 함께 공개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의 파트너십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액션인 ‘파워’와 ‘스킬’로 무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이집트, 케이만 제도 등 국경을 초월하여 선전하고 있는 토종 스마트폰 게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게임빌은 내달 7일까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전설 무기’와 ‘전신 아바타’, ‘스태미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rossevent.gamevil.com/event/kritika/evt10/?e=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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