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삼성전자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을 앞두고 옥외광고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전자 부문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는 광주 송정역 KTX 역사와 외부 광장을 비롯한 광주 시내 곳곳과 인천국제공항 3층 출발대합실,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등 주요 수송 거점에 대형 광고물을 게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해 에어컨·냉장고·PC·TV·휴대전화 등 총 8종, 약 9천대의 전자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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