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홈런 1,000만개 달성 시 한국리틀야구연맹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리틀야구 국가대표 우승 기원 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미래 세대의 가치를 높이는 2015 ‘미래희망더하기’ 컴투스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 www.littleleague.co.kr)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 꿈나무들의 아시아-퍼시픽 지역대회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컴프야2015'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컴프야2015' 리그 모드와 친선 모드를 플레이한 이용자들의 누적 홈런 개수가 1,000만개가 되면 한국리틀야구연맹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컴프야2015'에 접속하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적 홈런 개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달성 홈런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프야2015'는 컴투스 대표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컴프야' 시리즈의 기존 팬들과 신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6월 초 기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부문 1위 및 구글 플레이 스포츠게임 부문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대한야구협회의 정식 가맹단체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전국의 시, 군, 구 단위의 지자체별로 1개 팀씩 리틀부 158개팀, 주니어부 32개팀 약 3천2백명의 선수들이 활동 중이며, 지난 해 2014 세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컴투스는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 활동과 미래 세대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공헌사업을 진행하며 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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