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전까지 사전예약 신청 인원 전원에 귀속 다이아 500개 지급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웹젠의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이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2일, 6월 중 진행 예정인 ‘수정 광산’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식카페 등을 통해 ‘수정광산’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수정광산’뿐 아니라, 신규맵 ‘칸투르 유적’을 비롯한 새 ‘토벌퀘스트’와 ‘장비시드강화’ 등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여러 콘텐츠가 추가 될 예정이다.

특히, 채집 및 조합을 거쳐 ‘귀속다이아’와 ‘마정석’을 얻을 수 있는 ‘수정 광산’ 시스템은 공식카페 등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업데이트 콘텐츠다. 이번 ‘수정 광산’ 시스템에서 게임 회원들은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배의 채집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가한 전원에게 ‘귀속다이아’ 5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아이템은 수정 광산 업데이트 후 이벤트에 참여한 게임 회원들에게 교환 쿠폰으로 일괄 지급된다.

해당 사전예약 이벤트는 업데이트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6월 중 적용될 업데이트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은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넘기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았다.

‘뮤 오리진’의 업데이트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오리진’ 이벤트 페이지((http://muorigin.webzen.co.kr/events/reservation)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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