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BSN 방송리그 시즌2의 블랙스쿼드 참가 신청을 접수를 2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받는다.

블랙스쿼드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1인칭 슈팅)게임이다. BSN 방송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GOM eXP가 주관하는 블랙스쿼드 최대의 e-스포츠 방송 대회다.

BSN 방송리그 시즌2는 오는 7월부터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블랙스커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클랜에 가입된 이용자 7명이 한팀을 이루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 클랜에서 다수팀 출전도 가능하다.

대회 예선전은 오는 7월 4일 서울지역 PC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 리그는 같은달 18일부터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시작된다.

BSN 방송리그 시즌2에 참가 신청을 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BSN리그 기념 패키지 아이템이 증정되며, 방송리그에 진출한 팀이 소속된 클랜원에게는 부스터 랜덤 박스가 지급된다.

아울러 BSN 방송리그 시즌2 홍보 영상(https://youtu.be/gkNMX2sWSHc)을 SNS에 공유하고 블랙스쿼드 BSN리그 파이팅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부스터 랜덤박스 아이템을 제공한다.

BSN 방송리그 시즌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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