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한 붓 그리기 방식의 재미 팡팡 터지는 파워업 퍼즐 게임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26일 지역 쟁탈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 프렌즈의 아빠 호조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들이 블록을 시원하게 팡팡 터트리며 승부를 벌이는 상황을 게임 내에 코믹하게 연출했다.

손쉬운 한 붓 그리기로 연결 쾌감을 극대화한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필살기, 방어력 증가, 회복 블록을 직접 터치하거나 주변 블록을 터뜨려 효과를 배가하는 등 팡류 게임의 본연의 재미는 물론, 각기 고유 능력이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들에게 무기, 방어구,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면서 더 화려하고 화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LBS(위치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지역 최강전’은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의 가장 큰 특징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을 세분화해서 지역별 랭킹을 제공하는 ‘지역 최강전’은 본인이 근거지로 등록한 지역에 자동으로 랭킹이 기록되며, 근거지 외에 다른 지역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에도 타 지역의 랭킹에 자동으로 순위가 기록되어 실시간으로 각 지역에서 자신의 순위를 알 수 있게 된다.

4:33의 고성일 사업3팀 팀장은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단순한 퍼즐게임이 아니라 지역 최강 서열을 가리는 승부의 장”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프렌즈’의 디자이너 호조가 만든 캐릭터들과 함께 펼치는 지역 쟁탈 퍼즐 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alien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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